활동

전남녹색연합 창립14주년 기념행사 초대장

전남녹색연합 창립14주년 기념행사 초대장

녹색은 삶을 이롭게 해요! " 이로와, 이리와 "   전남녹색연합이 어느새, 열 네살이 되었습니다. 전남녹색연합의 목표는 확고합니다. 우리는 기후위기 불평등 사회에서 기후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적 힘을 만드는 것 입니다! 그 맨앞에 회원님들과 후원자분들이 계십니다. 2023년 전남녹색연합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운동과 노후핵발전소 한빛1,2호기 수명연장 반대를 이어가며 정부의 친원자력정책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전남녹색연합은 회원분들과 후원자분들께...

[기고] 녹색연합 압수수색, 잘 짜여진 각본같다

“집 앞에서 휴대폰과 노트북을 압수했어요. 사무실에도 경찰이 가 있답니다.” 낯선 번호에서 들려온 목소리는 낯이 익었다. 경찰은 녹색연합 사무처장 자택과 사무실 두 군데로 동원되었다. 녹색연합 활동 역사 32년. 군 출신 대통령 시절부터 정부 비판과 감시 역할을 해왔지만 압수수색은 처음이다. 대체 무엇을 문제 삼고 싶었길래? 사무실에 도착하니 압수수색 당사자인 녹색연합 정규석 사무처장과 동료들. 처음 본 얼굴들이 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란다. 이들을 보낸 자들이...

[보도자료] 광양·순천·여수 시민들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는 핵 테러 범죄”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비극적 교훈을 망각한 어리석은 인류를 향한 핵 테러 범죄입니다.” 일본 정부가 24일 오후 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광양·여수·순천 시민사회활동가 및 시민들이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해양투기 결사반대를 외쳤다. 시민들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서명에 187만 9034명의 국민이 동참해 반대 뜻을 밝혀 정부에 전달했다”며...

2023 전남녹색연합 상반기 활동보

2023 전남녹색연합 상반기 활동보

다양한 활동 현장속에서 시민들과 회원님을 만났습니다. 전남녹색연합을 응원하며 대응현장에서 함께해주세요! 재정확대 프로젝트 회원 참가방법 : ♠월 납부회비 증액하기  ♠ 회원님 생일등의 특별한 기념일에 일시후원 하기 재정확대 프로젝트 참여 및 문의 : 061-795-1124 / 010-6368-5242 /...

[보도자료]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양시민행동 출범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및 자국 내 보관 촉구해양투기 저지될 때까지 범시민운동으로 전개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목표로 전남 광양시민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25일 광양환경운동연합 등 28개 광양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양시민행동'(광양행동)은 광양시청 현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들은 "우리는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살 권리가 있으므로 이를 지켜내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목소리를...

[성명]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편협하고 제한된 검증 결과, 오염수 해양투기 정당화할 수 없어

[성명]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편협하고 제한된 검증 결과, 오염수 해양투기 정당화할 수 없어 모두가 예상한대로, IAEA는 오늘(7월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가 안전기준에 부합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신뢰할 수 없다. IAEA는 더 안전한 대안을 찾기보다 오염수 해양투기를 전제로 한 검토만 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즉, IAEA는 일본 정부가 ‘ALPS 처리수의 바다 방류에 대한 관련 국제 안전 기준의 적용을 검토해 달라’는 일본의...

[모집] 다큐멘터리’석탄의 일생’ 광양상영회

[모집] 다큐멘터리’석탄의 일생’ 광양상영회

경제발전의 1등 동력에서 기후위기의 주범으로 전락한 석탄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담은 다큐멘터리 한편을 소개합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국내 석탄 산업과 그 과정에서 국가로부터 외면당한 석탄 광부, 새로운 석탄발전소 건설이 지속되고 있는 강릉과 삼척 지역, 오랫동안 석탄발전소에서 나오는 오염물질로 인해 건강 피해를 떠안아온 지역주민과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해있는 발전소 노동자, 한국기업이 관계된 호주의 석탄 광산 개발에 맞서 싸우는 해외 탈석탄 운동까지 다앙한 석탄의...

서초등학교 은행나무 강전정

서초등학교 은행나무 강전정 관련 오늘 광양시와 서초등학교 관계자분들과 면담이 있었습니다. 자녀안심그린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은행나무 강전정에 대해 전남녹색연합은 1)사업취지와 목적에 부합하지 않음 2)과도한 가지치기는 시기에 적합하지 않았음 3)환경부 생태환경기능 향상을 위한 도시녹지 관리 개선안 제시 및 생물다양성, 도시그늘 확충을 위한 대원칙 적용 권고 무시 4) 도시내 녹지는 생물들의 서식처로 생태축의 기능을 함. 또한 도심열섬완화, 탄소흡수, 대기오염정화,...

[채용공고]전남녹색연합 신입 활동가를 찾습니다.

2010년 창립하여 정부지원금 없이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활동하는 민간환경단체로 모든 생명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 미세먼지로 고통 받지 않는 세상, 환경복지와 환경정의가 실현되는 세상을 꿈꾸며 현장조사, 캠페인, 녹색교육, 시민교육 프로그램 진행, 기후환경 정책제안 , 가로수 시민조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남녹색연합 안에서 생명평화를 꿈꾸고 함께 활동할 분을 찾고 있습니다. 모집분야 - 1. 환경운동일반(기후위기대응, 녹색교육을 중점으로 활동합니다.) - 2....

414기후정의파업, 함께 살기 위해 멈춰’

  "생태학살 중단하고 기후정의 실현하라" "기후위기 범죄 집단, 탄녹위를 해체하라" "생태학살 자행하는 환경부는 당장 멈춰" 구호와 함께 '414기후정의 파업, 함께 살기 위해 멈춰' 집회를 시작했다. 이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기후위기전남비상행동은 9시 여수시청을 출발해 9시30분 순천신대를 거쳐 세종으로 향했다. 오후 2시부터 세종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시작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 청사 앞까지 도로 행진을 하고 호루라기, 냄비 등을...

[보도자료] 두꺼비 서식지 및 개체보호 위기

-기후변화 이상기후로 인해 두꺼비 산란 위협 -생물다양성 감소 심각, 로드킬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 고민과 지원 필여 -생태통로 조성에 따른 시설 관리 및 서식지 보호를 위한 개선 필요   산업문명과 인류의 팽창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감소로 인한 코로나19와 같은 인수감염병 팬더믹 사회를 발생시켰다. 특히 자연생태계에 중간자적 위치를 차지하는 분류군으로서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종이다. 하지만 인간의 활동에 따른 도로개발이나 택지개발 및 개간...

[긴급]3월3일 ‘국립공원의 날’ 대응 현장집회 참가요청

[긴급]3월3일 ‘국립공원의 날’ 대응 현장집회 참가요청

2019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3월 3일을 '국립공원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은 자연을 국가가 특별히 관리하기 위해 지정하는 자연유산으로 1967년 지리산이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이후 2016년 태백산까지 전국에 22개의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경제개발과 산업문명 사회에서 무한생산과 무한소비를 하며 자연을 무차별하게 훼손하며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들이 파괴되면서 68%야생동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