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2022 새끼두꺼비 이동돕기 “우리 두꺼비 만나러가요!”

2022 새끼두꺼비 이동돕기 “우리 두꺼비 만나러가요!”

5월 12일 목요일 전남녹색연합에서는 새끼 두꺼비 이동 돕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길 위의 작은 생명, 새끼 두꺼비들"이 22년 첫 새끼두꺼비 이동돕기,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세요. 개인준비물 : 비옷, 장화, 식수, 수건, 돔형 두껑이 있는 일회용 커피컵 (웹홍보자료 참조) 모이는 시간 : 우천시 10시 모이는 곳 : 진상면 백학공원 주차장(활동장소까지 걸어서 이동) 활동장소 : 진상면 수어산장 인근(이미지 참조) 백학공원...

녹색이음 상자텃밭  ‘쑥쑥 키우리’

녹색이음 상자텃밭 ‘쑥쑥 키우리’

4월부터 전남녹색연합으로 단체명 변경까지 완료하고 처음을 진행된 회원님들과의 만남! "쑥쑥 키우리" 가 되어 달라는 홍보 후 사무국은 회원님들과의 만남의 날을 기다렸답니다.  준비해오신 모종들과 함께 녹색연합의 상자텃밭 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회원님들과 이 곳을 어떤 작물로, 어떻게 꾸밀지 이야기를 나눈 후 상자텃밭 만들기에 들어갔습니다. 여러 손길들이 모여 흙, 상토, 배양토를 골고루 섞은 후 물도 준 녹색연합과 회원님들이 만든 텃밭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했을까요? 향이...

3~4월 생태전환교육

3~4월 생태전환교육

얼어 있던 생명들이 움츠리고 있다가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봄! 봄을 맞아 광양, 순천, 여수 다양한 지역의 학교들과 함께 학교와 마을에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며 관찰도 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생태놀이를 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도 하며, 마을에 있는 쓰레들을 주우는 쓰담캠페인을 진행해 보았답니다. 학생들이 학교 주변에 있는 쓰레기들을 찾아내며 어떤 쓰레기가 많이 발생되는지, 크기가 가장 큰 쓰레기, 작은 쓰레기 우리의 다짐을 이야기 해보기도 했습니다.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여야...

녹색연합 성명서-지구의 날, 더 이상의 축제는 없고 파국을 막는 일만 남았다.

올해로 52주년을 맞은 지구의 날, 우리는 다시 묻는다. 기후와 생물다양성 위기 앞에 인류는 하나뿐인 지구의 파국을 막기 위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전 세계적으로 100만종의 동식물이 멸종위기에 처해있고, 육지에 기반을 둔 토종식물은 20% 감소했다. 플라스틱 오염은 1980년에 비해 10배나 심각하고, 비료 유출로 인해 400개 이상의 해양 데드존이 형성되었다. 이미 지구 기온은 1도 상승하였고 이상 기후는 지구 곳곳에서 표출되고 있다. 지구 기온 상승을 1.5도...

남도일보-광양시 세풍저류지 송전탑 공사 재개 승인 “주민·시민단체 무시”(22.04.20)

전남 녹색연합, “멸종위기 보호대책도 외면” 규탄 “생물종 다양성 확보, 습지 보전방안 마련” 촉구 전남 광양시가 세풍저류지 송전탑 공사 재개를 승인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와의 협의를 무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일 전남 녹색연합(이하 녹색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해당 공사의 승인기관인 광양시는 광양의 유일한 습지 생태계의 보전과 보호의 책임을 외면하고 광양시민들이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에 대한 염원을 외면했다”며 “한전이 제출한 졸속 법정보호종 저감 대책 및...

세풍저류지 멸종위기 보호 대책 없는 송전탑개발 공새재개 승인을 규탄한다!

세풍저류지 멸종위기 보호 대책 없는 송전탑개발 공사재개 승인을 규탄한다. 광양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종다양성 확보를 위한 세풍 습지 보전 방안을 마련하라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이하 한전)에서 광양세풍일반산업단지 인근, 154kV 광양항~율촌 T/L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지난해 12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법정보호종 Ⅱ급인 노랑부리저어새가 발견되었다. 세풍발전협의회와 전남녹색연합은 한전과 영산강유역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에 따라 법정보호종 보호 대책...

심각한 겨울 가뭄 속에서 아쉽기만 한 단비와 함께 온 두꺼비

심각한 겨울 가뭄 속에서 아쉽기만 한 단비와 함께 온 두꺼비

-순천, 여수, 광양 등 전남지역 겨울 가뭄 심각 -겨울잠을 깨고 전국 첫 광양시 진상면 비촌마을 두꺼비 산란소식, 양서류 서식지 보전을 위해 시민들 힘을 모아 두꺼비 이동을 도와 -생물종다양성 감소 심각, 광양만녹색연합 8년째 두꺼비 로드킬 개선 활동 -도시개발 계획 단계에서부터 야생동물의 이동권 보장과 습지 원형보전 고려해야 기후위기의 영향으로 순천, 광양, 여수 및 전남지역의 겨울 가뭄이 심각하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2월 겨울 평균 강수량 현황에 따르면...

2022년 제13차 광양만녹색연합 회원정기총회

2022년 제13차 광양만녹색연합 회원정기총회

회원님들 덕분에 <2022년 광양만녹색연합 제13차 회원정기총회> 를 잘 마쳤습니다. 2022년도 총회의 승인된 안건은 4가지입니다. 제 1호안건 : 2022년 사업계획 안(총회자료집 통해 확인가능) 제 2호안건 : 2022년 사업계획 안(총회자료집 통해 확인가능) 제 3호안건 : 정관 개정 및 단체명 변경의 안 제 4호안건 : 선출직 임원 선임 및 해임 위임 안 총회 승인된 내용 중 제 3호안건과 제 4호안건 다시한번 안내합니다. 제 3호안건 : 총회를 통해...

2022(사)광양만녹색연합회원총회

2022(사)광양만녹색연합회원총회

2022년 제13차 회원정기총회에 초대합니다! 회원총회는 법인의 최고 의결기구로 지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2022년 활동방향과 목표를 회원분들과 함께 정하는 자리입니다. 지역의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됨을 양해드리며, 아름다운지구인 광양만녹색연합 회원님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정 : 2022.2.22(화)19시~20시 방법 :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ZOOM) 2022년 광양만녹색연합 총회 온라인(ZOOM)주소 : Zoom 회의 참가...

2022년 자람생태학교 참가자 모집

2022년 자람생태학교 참가자 모집

2022년 14기 자람생태학교 초록동무 친구들을 모집합니다. 금방 끝날 것 같던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이 집에만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 또래 친구들과 놀던 시간이 줄어만 갑니다.. 그런 자녀들에게 2022년에는 함께 매월 1회 자연에 들어 자연과 하나 되어 맘껏 뛰어노는 시간을 갖게 해주면 어떨련지요? 매월 3번째 토요일은  하늘과 바람, 햇살과 나무, 꽃들의 향기를 느끼고, 새소리를 들으며 자연과 하나 되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제철소 주변피해 사업설명회

제철소 주변피해 사업설명회

제철소 주변지역 공해 및 생활환경피해조사 주민설명회를 제철소 주변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는 주민들을 모시고 2022.01.06 오후 3~6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포항 MBC에서 제작한 '공해 2021'다큐멘터리를 주민들과 함께 시청한 뒤 포스코 주변지역의 공해, 환경 불평등의 문제에 대해 성공회대학교 김민정박사님, 공해 피해의 법적 구제 방안에 대해 녹색법률센터 박지혜변호사님, 익산 잠정마을 집단 환경성암 피해보상 사례에 대해 좋은정치시민넷 손문선대표 강의와 사례와 설명을 들은...

세풍저류지 송전선로 공사중지, 환경영향평가 재조사!

세풍저류지 송전선로 공사중지, 환경영향평가 재조사!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이하 한전)에서 광양세풍일반산업단지 인근에, 154kV 광양항~율촌 T/L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2009년부터 송전탑 개발을 저지하며 지중화 계획으로 변경된 사업을 한전과 광양시가 몇 달 만에 주민 의견수렴도 없이 관련 부서 협의만으로 변경 승인되어, 2016년 송전선로 설계 당시 세풍지역외 송전탑 계획,  세풍지역외 송전탑 계획, 세풍지역은 지중화였으나 현재는 반대로 세풍지역 외 지중화로 변경, 세풍만  송전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