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들내지기 담양 금성산성을 다녀왔습니다. 대나무 숲길을 지날땐 대나무 두르려 연주도 하고, 산행중엔 두꺼비 바위를 만나기도 하고...22년 11월 들내지기 이후 23년 첫 들내지기로 오랫만에 숲에 드는 회원님들의 표정에서 봄이 절로 느껴지는 들내지기 였습니다. 4월 들내지기엔 더 많은 회원님들과 숲에 들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