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기러기

(보도자료)전남녹색연합, 세풍습지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모니터링 시작

(보도자료)전남녹색연합, 세풍습지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모니터링 시작

- 전남녹색연합, 세풍습지 멸종위기 보호를 위한 모니터링 시작 - 멸종위기 보호종 Ⅱ급 새매와 노랑부리저어새 관찰돼 - 세풍습지 주변 산단조성과 관계시설 개발 등으로 논습지들이 급격히 황폐화되고 있어 서식지 보호대책 마련 시급 - 정부와 광양시 4계절 조사 통해 습지보호지역 승격을 위한 노력 필요 전남녹색연합에서 올겨울 세풍습지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지난 11월 17일 이학박사를 동반한 세풍습지 조사에서 멸종위기 2급 보호종인 노랑부리저어새와 새매가 조사되었다. 이날 관찰된...

‘세계 습지의 날, 지금은 습지 복원을 위한 시간’

‘세계 습지의 날, 지금은 습지 복원을 위한 시간’

-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에 인천 등 주요 갯벌을 추가로 등재해야 - 보존가치가 높은 미등록 습지의 발굴과 보전 관리 필요 - 기후위기 시대에 역행하고, 습지 파괴하는 개발사업 당장 멈추어야   내일(2월 2일)은 ‘세계 습지의 날’이다.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람사르에서 채택된 습지보전협약(물새 서식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 습지의 날'이 제정되었다. 람사르협약 사무국에서는 ‘세계 습지의 날’을 통해 습지의 보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