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일상에서의 시민교육’ 사업공모를 통해 전남도립미술관 2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된 2050탄소중립을 위한 녹색시민교육을 9월10일(금) 이재영 교수님의 ‘환경철학과 생명윤리’로 첫 강의로 시작했습니다.
자연, 생태, 환경 자주 들어본 단어들이지만 구분하기 어려운 단어들의 어원, 어떤점이 다른지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며,
자연, 생태, 환경을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 철학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는 자리로 만들어주셨습니다.
남편이 돌아가신 할머니의 곁을 10년 지켜주던 반려견이 죽음을 앞에 뒀을때 어떤 선택을 할 것 같은지
실제 사례를 통해서 ‘생명’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알 수 있는 토론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름다운 지구인, 광양만녹색연합은 ‘생명’에 대해 어떤 철학을 가지고 계신지요?
시간되실때 우리와 함께하는 다양한 ‘생명’에 대해 어떤 철학을 가져야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7번 정도 남은 녹색시민교사 양성과정에
(사)광양만녹색연합 회원님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시간되시면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