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기후생명영화제! 동물권과 생태권의 주제로 돌아왔습니다 기후위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아래 링크를 통해 참여해 주세요 ~ 첫 번째 상영, 7/24일 영화 오후 6시 ~9시 <야생 동물 통제 구역> 임기웅 감독님 ⛺ 순천 저전나눔터 두 번째 상영, 8/7일 영화 오전 11시 ~ 1시 < 플로우>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님 ⛺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다목적실 <광양시 청소년 문화센터 나라찬 아이들 40명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
캠페인
보름밤, 섬진강 달빛 트레킹 함께 해요!
섬진강 달빛 트레킹 함께 해요! 보름밤, 섬진강에서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걸어요! 다압 섬진강 두꺼비 산란습지 복원을 위한 '섬진강 두꺼비 내집 마련 프로젝트 첫 번째 시민 캠페인에 초대합니다. ♣ 일정 : 2025. 7.9(수)저녁6:30~9:00 ♣ 장소 : 다압 정담센터(다압면 섬진 매화로 2144) ♣ 준비물 : 개인 텀블러, 걷기에 안전한 운동화 착용, 개인 깔개, 손전등(있는 사람만!^^), 날씨가 더울 수 있어요. 부채 챙겨오시면 좋아요!(저녁 식사...
섬진강 두꺼비 내집 마련 프로젝트 서식습지 230한평사기 분양자를 모십니다!
섬진강 인근 4곳의 두꺼비 산란습지 중 3곳은 지난 5년 사이 모두 매립되어 습지의 기능이 상실되었습니다. 그나마 마지막 남은 다압 면사무소 앞, 산란습지 옆에 공공건물이 개발되면서 습지는 급속도로 매말라 지난 3년간 두꺼비 산란이 조사되지 않았습니다. 두꺼비는 습지에서 태어나, 인근 산이나 마을 주변에서 살다가 태어난지 3-4년이 지나 성체가 되어 자신이 태어산 습지로 돌아와 산란하는 모천회귀성 동물입니다. 마치 연어처럼 말이죠. 그들이 다시 돌아올 확율은 전체 아성체...
[현장 소식] 5월 새끼 두꺼비들의 이동을 기다리며
5월 16일(금) 비가 오는데... 두꺼비들은 어디로 간 걸까요? 이날은 비가 내려 새끼 두꺼비들이 이동하기에 딱 좋은 날씨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침 일찍 현장을 지키고 계신 어르신으로부터 “두꺼비 이동이 보이지 않는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급히 사무국 활동가들과 자원활동가 (녹색교사) 두 분과 함께 현장을 찾았습니다 원래는 수로관이 새까매질 정도로 떼 지어 이동하는 새끼 두꺼비들을 볼 수 있어야 했는데 이날은 계단과 통로 옆 풀숲에서 몇 마리만 보일...
다압 섬진강 두꺼비 서식습지 복원 기념 행사 이야기
지난 4월 25일 금요일 광양 다압면 정담센터 대강당에서 섬진강 양서류 서식습지 복원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다압 두꺼비 산란지 인근 다압면 정담센터 건립으로 인해, 우수로 수로관이 설치됨으로써 두꺼비 산란 습지에 물길이 차단되어 물이 공급 되지 않아 기존 습지 부지가 급격하게 내륙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두꺼비는 연어처럼 자신이 태어난 곳에 돌아가 산란을 하는 회귀성 동물입니다 이런 두꺼비들에게 자신들이 태어난 습지가 내륙화가 되는 것은 자신의 집이 사라진 거나...
양서류 로드킬 없은 평화로운 길 만들기
전국이 연일 영하의 날씨로 꽁꽁 얼어붙어 있지만 생명은 곧 다가올 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추위는 가시지 않았지만 겨울잠을 깨고 생명을 잇기 위해 산란이동을 시작하는 두꺼비들을 맞이하기 위해 비평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광양 진상면에 위치한 비평저수지는 두꺼비들의 산란지 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서식지와 산란지 사이에 도로가 개발되어 두꺼비들이 산란 이동을 할 때 해마다 대규모 로드킬이 많이 발생되는 곳이기도 하죠.ㅜㅜ 해마다 전남녹색연합 활동가들이 두꺼비들의 이동을...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해 1123 부산 플라스틱 시민 행진 활동 후기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해 유엔환경계획(UNEP)과 175개국이 '플라스틱 생애 전 주기를 다루는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 협약'성안을 목표로 총 5차례의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2024년11월25부터 12월1일까지 부산에서 협약 성안을 위한 마지막 정부간협상위원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각국의 각기 다른 입장과 이해관계가 드러나며, '생산 감축 포함한 전주기 규제', '법적 구속력있는 공동 목표 설정' 등 당초 설정했던 협약 목적이 흔들리고 있어 보다 강력한 협약을 만들기 위한...
새친구 모니터링단 – 시즌1 겨울철새 모집
멸종위기보호종 서식지보호활동 - 시민과학 세풍습지 모니터링 참가자모집 광양시 세풍리 일대의 습지에서는 멸종위기종 2급인 새매와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하여 큰기러기, 큰고니, 흑두루미등이 해마다 세풍습지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풍리는 산단조성 및 개발로 인해 논습지가 사라지고 있고, 새들이 안전하게 지내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난개발로부터 세풍습지를 찾아오는 새친구들을 보호하고 어떤 새들이 겨울을 보내러 오는지 시민과학 영역으로 함께 조사해요. 이를 위해...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 반대 지자체 민원행동
한빛 핵발전소 1·2호기 수명연장 반대!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 반대를 위해 지자체 민원행동에 함께해주세요 엉터리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중대사고 반영 X 최신기술적용 X 사고관리계획서 X 주민대피보호대책 X 지자체가 초안을 공람하지 않도록 민원을 넣어주세요 한빛핵발전소 대응...
[참여요청] 8월 12일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전국행동
8.12 오염수 해양투기 전국행동 안내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후 12년, 핵발전소 폐로는 요원하며 녹아내린 핵연료를 식히기 위한 냉각수와 지하수, 빗물 등이 섞여 만들어진 오염수가 매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핵사고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후쿠시마 핵사고로 우리는 오염수를 비롯한 핵폐기물을 결코 제대로 처리할 수 없고, 인간은 사고 피해를 수습할 수 없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핵 없는 사회로 나아가야 하지만 한일 양국 정부는 핵발전 진흥 정책에 여념이...
일본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양행동출범 기자회견문 발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양시민행동 출범광양시민행동 출범 기자회견문 발표일본 정부는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하고, 자국 내 보관하라! 윤석열 정부는 핵오염수 해양투기 옹호 말고, 반대 행동에 나서라! 기어코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에 손을 들어줬다. 과학이라는 가면을 쓴 허술하고 기만적인 IAEA의 최종 보고서를 일본 정부는 핵오염수 해양투기의 명분으로 삼아, 이르면 8월부터 해양투기에 나서겠다고 전 세계를 협박하고...
일본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수요집중행동-7월넷쨋주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수요집중행동> 7월 26일 수요일, 광양읍 LF스퀘어, 중마동 컨테이너 사거리, 금호동 금호대교에서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광양읍 LF스퀘어 8시~9시 중마동 컨테이너 사거리 7:30~8:30 금호동 금호대교(와우~금호) 6:50~7:50 현능 대표님, 장지원 운영위원님 함께 해주셨습니다. 새벽까지만해도 천둥번개를 동반 한 폭우가 내렸지만 캠페인 전 거짓말 같이 맑게 개인 날씨입니다. 다음주 수요일도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