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대응

923 기후정의행진

923 기후정의행진

923 기후정의행진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기후위기전남비상행동은 지난 9월 23일 기후정의행진을 위해 상경팀을 꾸려 서울을 다녀왔습니다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피켓 대기업과 부유층 등 오염장게 책임을 묻고, 기후위기 최일선 당사자의 목소리를 들어라모두의 의지를 담아 용산으로 행진! 핵발전과 화석연료로부터 공공재생에너지로, 노동자 일자리를 보장하는 정의로운 전환 실현하라기후재난으로 죽지 않고,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모집] 다큐멘터리’석탄의 일생’ 광양상영회

[모집] 다큐멘터리’석탄의 일생’ 광양상영회

경제발전의 1등 동력에서 기후위기의 주범으로 전락한 석탄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담은 다큐멘터리 한편을 소개합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국내 석탄 산업과 그 과정에서 국가로부터 외면당한 석탄 광부, 새로운 석탄발전소 건설이 지속되고 있는 강릉과 삼척 지역, 오랫동안 석탄발전소에서 나오는 오염물질로 인해 건강 피해를 떠안아온 지역주민과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해있는 발전소 노동자, 한국기업이 관계된 호주의 석탄 광산 개발에 맞서 싸우는 해외 탈석탄 운동까지 다앙한 석탄의...

414기후정의파업, 함께 살기 위해 멈춰’

  "생태학살 중단하고 기후정의 실현하라" "기후위기 범죄 집단, 탄녹위를 해체하라" "생태학살 자행하는 환경부는 당장 멈춰" 구호와 함께 '414기후정의 파업, 함께 살기 위해 멈춰' 집회를 시작했다. 이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기후위기전남비상행동은 9시 여수시청을 출발해 9시30분 순천신대를 거쳐 세종으로 향했다. 오후 2시부터 세종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시작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 청사 앞까지 도로 행진을 하고 호루라기, 냄비 등을...

상리공생(서로 이로움을 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

상리공생(서로 이로움을 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

지난 11월7일(월)부터 15일(화)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라남도 교육청(2022 상리공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주관으로 지구를 되살리는 꿈 생태문화 공감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생태를 주제로 한 30인(작가와 단체)이 전하는 행동전환 메세지 전시,  숲에 온듯한 느낌의 소리와 향기를 결합한 오감자극 이색 전시, 행사 모든 과정에서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 전남 녹색연합은 신윤 작가의 '멸종인간'이란 주제의 생태...

924기후정의행진 다녀왔습니다.

924기후정의행진 다녀왔습니다.

9월 24일 이른 아침, 서울에서 개최될 924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하기 위해 전남동부지역의 시민단체와 전남녹색연합 회원분들과 함께  순천팔마운동장에 모여 '전남비상행동 기후정의행진'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기후위기 전남비상행동은 지난 2020년 전남지역의 40여개 단체가 모여 정부와 전남도, 각 기초단체들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세부이행계획 추진 요구와, 시민들의 기후위기 인식 및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팬더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