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4월 16일(토) 자람생태학교는 광양 유학생들과 함께 ‘우리, 두꺼비 만나러가요!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풍뎅이 체조로 서로의 어색함을 멀리 보내고 비평저수지로 이동하면서 ‘별이 된 친구들’ 길 위의 로드킬 흔적인 도로위에 그려진 별을 보며 녹색연합이 로드킬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의미, 길 위에 안타깝게 목숨을 잃어가는 생명들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자람생태학교 친구들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풍뎅이 체조로 서로의 어색함을 멀리 보내고 비평저수지로 이동하면서 ‘별이 된 친구들’ 길 위의 로드킬 흔적인 도로위에 그려진 별을 보며 녹색연합이 로드킬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의미, 길 위에 안타깝게 목숨을 잃어가는 생명들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자람생태학교 친구들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3월에 산에서 내려와 도로위를 지나 저수지까지의 긴 여행을 왔을 엄마 두꺼비들이 낳은 알들이 올챙이가 된 모습들을 자람생태학교 친구들과 함께 관찰도 해보았답니다.
우리 나라 한반도에서 점점 멸종이 되어가는 동물들의 도장을 이용하거나 자연물을 모아 자신만의 책갈피도 만들어보고, 페트병과 헌 옷으로 만든 공을 이용해서 즐겁게 볼링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람들의 욕심으로 길 위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안타깝게 생명을 잃어가는 생명들이 있다는 것을 자람생태학교 친구들 기억 속에 남겨져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로 자라나길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