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생태전환교육

2022년 4월 25일 | 녹색교육, 녹색교육프로그램, 활동, 활동소식

얼어 있던 생명들이 움츠리고 있다가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봄!
봄을 맞아 광양, 순천, 여수 다양한 지역의 학교들과 함께 학교와 마을에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며 관찰도 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생태놀이를 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도 하며, 마을에 있는 쓰레들을 주우는 쓰담캠페인을 진행해 보았답니다.

학생들이 학교 주변에 있는 쓰레기들을 찾아내며 어떤 쓰레기가 많이 발생되는지, 크기가 가장 큰 쓰레기, 작은 쓰레기 우리의 다짐을 이야기 해보기도 했습니다.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 쓰레기는 반드시 쓰레기 통에 버려야 한다, 분리수거를 잘해야 한다, 아이들이랑 나눴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음 수업까지 지키다가 만나기로 했습니다.

새 잎이 돋아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
녹색시민교사 선생님들이 만나는 아이들의 마음속에 학교 숲과 마을 숲이 주는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