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서 행복했던 ‘소소한 밥상’

2022년 5월 27일 | 메인-공지, 회원소모임, 회원활동


4월 28일 목요일 녹색연합 사무실 베란다에 재활용 통 들을 이용해 회원님들과 녹색이음 상자텃밭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그 후 얼마만큼 자라났을까요?

정말 많이 자랐죠?
약 한 달이 지는 시간동안 비가 오지 않아 걱정되었지만  회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인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날이 가물어 비가 내리지 않아 비의 소중함을 매일 느낄 수 있는 한 달 이였습니다.

상자텃밭 에서 자라난 싱싱한 채소들과  회원님들이 준비해오신 각종 반찬,  소소한 이야기가 함께한 밥상은 어느 때보다 맛있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소중하고 귀한 시간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마음 모아 주신 회원님들 모두다 감사드립니다.
광양읍에 오실 일이 있어서 상자텃밭들의 작물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사무실에 들려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