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목요일 녹색연합 사무실 베란다에 재활용 통 들을 이용해 회원님들과 녹색이음 상자텃밭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그 후 얼마만큼 자라났을까요? 정말 많이 자랐죠? 약 한 달이 지는 시간동안 비가 오지 않아 걱정되었지만  회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인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날이 가물어 비가 내리지 않아 비의 소중함을 매일 느낄 수 있는 한 달 이였습니다. 상자텃밭 에서 자라난 싱싱한 채소들과  회원님들이 준비해오신 각종 반찬,  소소한 이야기가 함께한 밥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