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 21일(토) 자람생태학교는 ‘초록이 녹색순환 나눔장터’가 진행되었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온 간판으로 가게의 문을 열어 우리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새로운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다는 걸 나눔장터를 통해 배웠습니다.
인동숲을 찾은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열심히 딱지를 접어 딱지치기도 하고, 비석치기를 하며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비전력놀이 매력에 빠져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광양시민들에게 ‘우리를 위해 기후위기 정책에 투표해 주세요’ 라는 우리의 마음이 담긴 메세지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아름다운 지구인, 녹색연합회원님들도 후보들의 공약을 꼼꼼히 보시고 기후위기 정책을 어느 후보가 냈는지 보고 소중한 한 표의 힘을 보여주면 어떨까요?
‘초록이 녹색순환 나눔장터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녹색시민교사와 학생 자원활동가분들 감사합니다.
P.S> 추후 자람생태학교 학생들과 모은 소중한 성금은 기후위기 대응에 가장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청소년기후행동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