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자람생태학교는 6.17(토)일 광양시청 광장에서 광양시문화도시센터와 함께 ‘예산참여마켓 모든 박람회’에 참여 했습니다.
전남녹색연합은 전기없이 노는 ‘지구아이 비전력놀이터’와, 기후위기 대응과 적응을 위해 ‘도시나무&가로수 올바른 유지관리를 위한 정책’ 제안과 ‘기후생태교육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정책’ 제안 부스 운영를 운영하였다,
기후위기 대응 및 적응을 위해 도시의 열섬 현상 완화 및 온실가스 흡수,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그늘 조성 요구들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광양시의 도시나무&가로수들이 지나치게 강전정되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적정 가이드라인과 조례 및 정책개발 요구와,
‘국가와 지방자치 단체는 모든 국민이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 생태전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 실시’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넘어 적응 단계에 돌입해야 하는 이 시점에 광양시엔 시민들이 기후생태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어 기후생태교육지원센터 건립을 요구하였다.
현장 투표로 선정된 우수 제안 정책들은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를 통해 차년도 정책 및 추진 사업으로 각 해당 부서에 전달되는데 3등한 녹색연합의 정책이 내년사업에 잘 반영이 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