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자람생태학교 진행했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진행되는 자람생태학교라 자람친구들이 걱정되었지만 추위와 상관없이 옥룡 솔밭섬을 끝임없이 뛰고 또 뛴다.
자람친구들이 에코티어링의 10가지 과업을 하나 하나 해결 해 가며 스스로 뿌뜻해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10가지 과업의 마지막, 4행시 짓기에 참여해주신 어머니의 4행시로 10월 자람생태학교를 마무리 합니다.
탄! 탄소가 너무 많아요
소! 소중한 지구가 아파요
중! 중요한 시점이예요.
립(입)!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탄소중립 실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