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멸종위기보호종 서식지보호활동 – 시민과학 세풍습지 모니터링 참가자모집
광양시 세풍리 일대의 습지에서는 멸종위기종 2급인 새매와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하여 큰기러기, 큰고니, 흑두루미등이 해마다 세풍습지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풍리는 산단조성 및 개발로 인해 논습지가 사라지고 있고, 새들이 안전하게 지내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난개발로부터 세풍습지를 찾아오는 새친구들을 보호하고 어떤 새들이 겨울을 보내러 오는지 시민과학 영역으로 함께 조사해요.
이를 위해 전남녹색연합은 세풍습지 4계절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이번 시즌엔 겨울철새를 관찰합니다.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새친구 모니터링단’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일시 : 24년 1~2월 둘쨋주, 넷쨋주 수요일
오후 2시~3시 30분
1월10일 / 1월24일 / 2월7일 / 2월21일 총 4회
□ 장소 : 세풍습지 (광양하수처리장 인근)
□ 참가비 : 무료
□ 봉사활동 시간 인정
□ 문의 : 전남녹색연합 은소현 활동가 010-3253-3160
참가신청링크 https://forms.gle/M5zxvx4V2DuEJ3ND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