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토요일 작년에 이어 광양읍 인서공영주차장 도로경계지에 이팝나무 3그루를 자람생태학교 어린이들의 이름으로 심었다.
금실농원 대표님과 박발진 대표님 나무 운반과 나무심을 터 파기 작업에 도움주심
모듬별 나무심기과 나무이름표 달기
나무가 뿌리를 잘 내리고 잘 자라도록 나무에 물 주고 기쁘게 사진도 찰칵!!!
따뜻한 아니 조금 더운듯한 날씨에 유당공원으로 이동해 봄식물과 봄꽃을 만나다
새벽까지 내린 비가 나무 심을 때까지 계속 될까봐 걱정했는데, 뜨거워진 햇살로 일정을 변경해 나무심기를 진행하고 봄꽃과 봄식물 만나기를 진행하고 서둘러 사무실로 돌아와 춘분 절기를 맞이하는 봄쑥을 활용한 쑥개떡 만들기를 했다.
많은 야외 활동으로 지쳤을법 한데 아이들이 자기만의 이야기로 쑥개떡을 만들어 먹고 나누는 활동까지~~~
3월 자람생태학교 ‘우리곁에 나무 ‘희망나무 심기”활동을 마무리 합니다.
<ps. 희망나무로 심은 이팝나무 3그루는 금실농원 대표님께서 후원해 주셔서 심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