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자람생태학교는 순천낙안민속휴양림에서 생태와 민속놀이로 넓은 숲에서 맘껏 뛰어 놀고, 봄 햇살 맡고 자라준 매실로 매실청을 만들고 절기음식으로 하지감자를 삶아서 맛있게 나눠 먹었어요.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수박과 함께~~
더위에 함께해 준 녹색시민교사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자연물을 활용해 쪼물쪼물 흙놀이 논 다음엔 다시 자연으로~~
매실청 담그기에 알맞게 익은 매실로 매실청을 담그고 100일 후 맛있게 변할 매실청을 기다립니다.
더위는 상관없다~~ 굴렁쇠 굴리기, 곤충들과 놀기~~~
절기음식으로 하지감자와 시원한 수박을 먹었어요. 우리에게 먹거리를 주는 고마운 햇님 감사합니다.
내가 만든 매실청 들고 단체사진 찰칵!!! 7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