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5월 말이면 마무리 되는 새끼 두꺼비들의 이동이 올해는 예년보다 길어져 6월 초까지 이어졌습니다
6월 1일, 비 소식이 있던 날 사무국 활동가들과 구례 간문초등학교 학생 4명과 선생님 2분이 함께 새끼 두꺼비의 안전한 이동을 도와주었어요 ~
조심조심 새끼 두꺼비의 이동을 도우며 아이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느꼈을까요?
“생각보다 엄청 작다!”며 조심스레 손을 내미는 아이들의 모습이 무척 기특했습니다
새끼 두꺼비들은 로드킬을 막기 위해 안전하게 생태통로 쪽으로 옮겨주었어요
이 두꺼비들이 무사히 산으로 올라가 자연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기대해 볼 수 있겠죠?
새끼 두꺼비가 이동하는 영상 이 작은 생명체들이 살아남기 위해 건너야 하는 저 도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