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녹색연합회원님! 2월 12일, 탈핵사회로 한걸음 나아갈수 있도록 참여해주세요!
녹색연합 회원들의 꿈인 탈핵! 기억하시지요? 탈핵 사회를 위한 우리의 발걸음! 우리나라에 수명이 끝난 노후원전으로는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가 있습니다. 월성1호기는 10년 수명연장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5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안건으로 상정이 되었습니다. 장장 10여시간동안 결론을 짓지 못하고 다음 안건으로 연기 한 것이 오는 2월 12일 회의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기술기준 만족’, ‘평가기준 적합’을 주장하며 2월 12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심의에서 수명연장 승인을 표결에 붙여 강행하려고 할것입니다. 지금 원전의 안전성, 전력수급, 경제성, 주민의 수용성, 국민여론 등 어떤 것도 월성1호기의 수명연장의 납득할 만한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 흔한 공청회 한 번 하지 않았습니다. 2. 월성1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국민선언에 동참해주세요. 2년넘게 가동이 중단되어 있어 현 전력공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2.수명연장을 해도 적자사업으로 경제성이 없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의 자료에 따르면 월성1호기 수명연장은 최대 2,269억원 손해보는 사업임이 드러났습니다. 3. 노후원전은 안전에 취약해 핵사고 위험을 높입니다. 4. 월성1호기는 캐나다에서 수입한 중수로 원전입니다. 중수로 원전은 전세계적으로 사양길을 걷고 있고, 현재 캐나다도 중수로 원전을 짓고 있지 않습니다. 안전성을 담보하는데 비용이 너무 커서 경제성 문제로 최근 수명연장을 포기했습니다. 5.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합니다. 월성1호기는 중수로 원전으로 삼중수소라는 방사성 물질을 다량 발생시키며 우러성원전 인근 주민의 소변에서 실제 삼중수소가 검출되는등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6.미래세대까지 부담을 주는 핵폐기물을 다량 발생시킵니다. 7. 많은 국민이 월성1호기 폐쇄를 요구합니다. 월성원전 주변 주민의 71.2%가 월성1호기 수명연장을 반대하는것으로 나타날뿐 아니라 각종여론조사에서도 노후원전의 수명연장을 반대하는 답변이 높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