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 오염수 해양투기 전국행동 안내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후 12년, 핵발전소 폐로는 요원하며 녹아내린 핵연료를 식히기 위한 냉각수와 지하수, 빗물 등이 섞여 만들어진 오염수가 매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핵사고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후쿠시마 핵사고로 우리는 오염수를 비롯한 핵폐기물을 결코 제대로 처리할 수 없고, 인간은 사고 피해를 수습할 수 없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핵 없는 사회로 나아가야 하지만 한일 양국 정부는 핵발전 진흥 정책에 여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