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이음 상자텃밭 ‘쑥쑥 키우리’

2022년 4월 28일 | 참여, 활동소식, 회원활동

4월부터 전남녹색연합으로 단체명 변경까지 완료하고 처음을 진행된 회원님들과의 만남!
“쑥쑥 키우리” 가 되어 달라는 홍보 후 사무국은 회원님들과의 만남의 날을 기다렸답니다.  준비해오신 모종들과 함께 녹색연합의 상자텃밭 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회원님들과 이 곳을 어떤 작물로, 어떻게 꾸밀지 이야기를 나눈 후 상자텃밭 만들기에 들어갔습니다.

여러 손길들이 모여 흙, 상토, 배양토를 골고루 섞은 후 물도 준 녹색연합과 회원님들이 만든 텃밭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했을까요?

향이 짙은 방한잎, 쌈채소인 케일, 상추, 입안에 넣으면 톡 과즙이 터지는 맛있는 대추토마토 모종들이 심어진 녹색연합만의 상자텃밭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사무실에 싱그러운 다양한 채소들이 심어진 공간을 보니 뿌듯하고 마음이 편히 쉴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바뀐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름다운 지구인, 전남녹색연합 회원님들의 걸음걸음 이어져  저희와 함께 편안하게 이야기하다 가는 그런 공간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