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4일 광양시는 백운산 한재860m고지 임도5.5km구간을 2차선으로 2018년까지 100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확포장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광양만녹색연합은 2월5일 광양시 관계부서 팀장을 만나 한재도로개설 계획의 문제점을 전달하고 도로개설계획을 중단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수 년 전부터 계획했던 숙원사업으로 취소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임을 확인 후, 2월9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12일 한재도로개설 반대 성명서를 언론사에 배포하였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의 반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