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잠깐 내린 반가운 소나기, 계속된 습도가 높은 날 새끼두꺼비들이  이동을 할 수도 있다는 판단아래 비촌마을로 사무국은 이동했습니다. 도로 위를 지나가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나 집수정에 빠진 모습이 보여  급하게 새끼두꺼비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 위한 구출 작전이 진행되었습니다. 비촌마을 두꺼비 보호활동에 관심을 갖고 계신 새덕후 김어진 유튜버님, 옥룡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로 수많은 생명들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마음 속에...